벌써 복부지방흡입시술을 받은지 12주차, 3개월이 지났어요! 처음 멍생기고 주입된 용액때문에 빵빵하던 배가 지금은 완전히 예쁘게 자리잡아서 다시봐도 신기합니다 ㅎㅎ 폭식이나 야식만 줄이고 적당히 먹는 습관이 자리잡아서 요요없이 꾸준히 유지 중이에요. 너무 막막했던 다이어트인데 시술 도움으로 스타트 잘끊어서 3개월동안 스트레스받거나 힘들다는 생각 전혀 안들고 오히려 가벼워지는 기분이 드는 다이어트 였던 것 같아요. 지방도 확실히 뺐고 모양도 예쁘게 잘 빼주셔서 너무 맘에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