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가 두꺼우니까 바지든 치마든 입는게 너무 싫었는데 고민 많이 하다 지방추출주사 하고 왔어!
지금 둘레로는 4cm 정도 줄었고 실제로 보면 더 라인이 예뻐보여서 맘에 들어 ㅎㅎ
다이어트도 하고 있는데 몸무게도 61에서 57로 됐지롱
식욕도 엄청 많아서 병원에서 내 상태 맞게 약처방도 해 주고 주마다 방문해서 후관리랑 원장님 상담하면서 약 부작용 없는지고 체크해주셔 ㅎㅎ
비만치료로 유명하신 원장님이셔서 믿고 맡길 수 있는 것 같아 ㅎㅎ
원래 약 챙겨먹고 운동하는 것도 엄청 싫어했는데
하루 지나면 지날수록 다리 라인 변하는거 보니까
괜히 더 열심히 하게 됨 ㅠㅠ
곧 3달인데 뭉침 바본? 도 끄때 거의 다 풀려서 라인 더 예뻐진다 하니까 더 열심히 해보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