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팔뚝이 넘 두꺼워서 빼보고자
운동도 해보고 주사도 맞고 카복시, 쿨쎄라 등등
다 해봤는데도 기대만큼 별 효과 없더라구요
어차피 계속 돈들일 바에는
한방에 하자라는 심정으로 수술 결심을 했고
지금은 두달정도 됐는데
진짜 만족하고 있어요
팔뚝이랑 부유방을 6월에 하고
어느정도 회복되고나니
브래지어 밑에 튀어나온 등살도 신경쓰여서
등도 7월에 지흡했어요
팔뚝이랑 등은 진짜 운동해도 안빠지는듯....
팔뚝 옆에 튀어나온게 사라지니
어깨라인부터 예쁘게 내려와서
상체도 말라보이는거 같아요
지흡한지 모르시는분들은
보자마자 살 많이빠졌다고 놀라심ㅋㅋ
한가지 팁은..
팔뚝했다고해서 그냥두면 알아서 걸그룹처럼
매끈하고 갸름한 라인이 되는게 아니라
후관리가 무척 중요한 듯...
저는 고주파랑 수기마사지로
일주일에 3번 관리 받고 있어요
샵 원장쌤이 직접 손으로 압을 줘서 바이오본드를 풀어주니까
회복도 빠른 편이네요
PS. 지역은 광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