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54인데 올 초에 39키로까지 빠졌습니다 죽어도 안빠지던 얼굴살도 빠졌는데 팔뚝은 여전히 그대로..
요가 ?필라테스 수영등 핼스빼고는 안해본 운동이 없는데 죽어도 안빠지는 살은 있나봐요 저는 특히 한쪽 부유방이 유난히 심해서 나시티나 홀터넥을 입지 못했습니다
살을 빼면 되겠지 홈트레이닝도 하고..팔뚝 지흡만 이년 가까이를 고민한 거 같아요 수술에 의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그러다가 인터넷에 유명한 곳 몇군데를 추려서 상담을 받아보고 마른비만 전문으로 수술경력이 많으신 양재 ㅇㅅㄹ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방을 많이 뽑을수도 있지만 저의 전체적인 체형에 이상적인 디자인으로 꼼꼼히 봐주시더라구요
팔뚝은 특히 만족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길래 신중히 선택을 하였고 현재는 대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