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65에서 복부랑 허파고리 수술했고
이제 2주차 되었는데 하기 전에 살만 쪄놨지 게을러서
사진도 안 찍어 놓은 바람에 그냥 동생 옷 입고 장난친 사진 밖에 없어서 이거라도ㅎㅎ...
복부 하고 나서 너무 힘들긴 했는데 확실히 하고 나서 바로 효과가 보이긴 하더라...
대신 밑으로 붓기가 다 내려가니까 서 있는게 너무 힘들었어ㅠㅠㅠ...
글고 허파고리는 할 생각 없었다가 내 체형 보시고 허파고리 추천 해주셔서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했다가 지금 완전 개만족...
근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는게 맞는지..
복부랑 허파고리 하니까 결국 다른 부위도 눈에 다 들어와서 허벅지랑 팔도 등록하고 왔다...
압박복 입는 거 괜찮아서 그냥 이참에 다 해버리려고 ㅎㅎ 굿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