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을 갈망하던 저였어요 근데 대체 어느 부위 먼저 해야할지를 고민하다가
그래 하체를 하자 하고 결정을 내린지도 엊그제같은데 벌써 수술도 하고 붓기도 빠졌네요
감격스러워요
사실 병원도 결정했다가 바꿨다가 계속 엎고 엎고~무한반복이였거든요
다행히 막판에 수술한 병원이랑 마음이 잘 맞아서 수술하고 수술도 잘 되고! 회복도 다 했고!
새로 얻은 허벅지로 휘젓고 다니고 있어요ㅋㅋ
한지 얼마 안됐는데 붓기랑 멍도 거의 없어요 저 수술체질인가봐요?
수술한 병원에서 너무 잘빼줘서 이왕 이렇게 된거 다이어트도 빡세게 해보고 다른 부위는
지흡 안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ㅎㅎ
혹시 정보 궁금하신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쪽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