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많이 빠진 5일차!!!><시술 3일차 멍ㅠㅠ 무서워 주글뻔><시술 전! 팔만 보면 돼지임,,>즉흥의 끝. 나샛기..
팔 뒷볼록 + 안녕살 + 등살이 평~~~생 고민이었는데
지난 월요일에 지방추출주사 맞고 옴..ㅎ
고민은 평생, 병원 발품은 1개만에 시술 결정ㅋㅋㅋ
아니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그냥 당연히 믿고 간다 마인드로
바로 받고 왔는데,,
너무 호락호락하게 생각했는지,
시술 받고 첫 3일동안은 띵~~~띵 붓고 팔도 잘 안 들어지고 뭐 거의 바위 달고 다니는 것처럼 무거웠거든ㅠㅠ
무엇보다 멍이 진짜;; 엄청 들어서 괜히 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는데ㅠ
5일 지난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이ㅋㅋㅋ 붓기가 엄청 빠졌당ㅠㅠ 멍은 아직 많지만 가을-겨울이라 반팔 입을 일 없어서 잘 가리고 다니면 되니까..
얼른 붓기고 멍이고 다 빠져서 예뻐졌으묜..♥️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