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수술 전><7월 25일 팔견갑하등 수술당일 - 다음날 - 삼일차 - 실밥풀고><복부360도 러브핸들 수술 당일 - 다음날><하체 수술 전><하체 수술 전><하체 수술 직후 - 다음날 ><실밥 풀기 하루 전날 (8월 29일)>손품발품 열심히 팔아서
지방에서 서울까지 왔다갔다하면서 병원 상담 고심끝에 병원 결정한뒤에 속전속결로
3회 나눠서 수술함!
이중턱, 팔 ,견갑, 하등 (7월 25일 수술) 2700cc
복부 360도, 음부 (8월 6일 수술) 3800cc
하체 전체 (종아리 포함) (8월 15일 수술) 4700cc
어제 드디어 하체를 마지막으로
실밥 제거 했어! 넘나 시원..
아직 바본이 심해서 움직임이 원활하진 않은데
그냥 큰 붓기만 빠진 상태임.. ㅜㅜ
이제 후관리만 잘 받으면 될 것 같아서
마음이 좀 편해졌음!
근데 진짜 수술보단 압박복과 바본지옥인듯ㅋㅋㅋ
예사들! 상담갈꺼면 꼭 실장님 지정해서 가! 훨씬좋아!
처음앤 뭣도 모르고 그냥 오시는 실장님대로 상담받았었는데 성형외과든 어디든 상담 받으러 다니다 보니까 어디든
베테랑실장님이 다 있는 것 같더라..
내가 운이 좋아서 장실장님이 상담해주셨는데
간호경력 16년차에 응급간호경력까지
수술전부터 수술 후에도 아프거나, 불안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해주시는게 든든했음
이번에 수술 여러개를 몰아서 하면서
이런저런 실장님 다 만나봤지만
실장님마다 참 많이 달랐음. 실장님을 잘 만나는것도 복인것같음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