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집에와서 타이레놀 두알 먹고 두시간 기절햇다 쌩쌩해져 할만하다 하면허 만족함 , 절개부위에서 용액 빠져서 생리대로 칭칭 감음 ( 생리대 갈때 마다 묘한 쾌감 빠져라빠져라)
2일차 - 아침에 눈뜨면 부어서 그런지 근육통 같은 통증이 최고조 , 봉합하러 가서 봉합은 하나도 안아프고 압박복 입힐때 눈물찔끔 ㅠㅠㅠ
3일차 - 나죽어 넘나 힘들어서 약때마다 타이레놀 같이 먹고 앉아서 기절 ( 누우면 일어날때 팔아포)
4일차 - 팔로 한라산 다녀온 다음날 느낌 물씬 3일차 보단 견딜만함
5-7일차 - 팔운동 빡쎄게한 담날 느낌 팔도 꽤 올라가고 머리도 혼자 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