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 고민하면서 구경만하다가
드디어 나도 후기 ! 상체 전체했음 !
손품 발품 다 팔아서 압구정 탑라인에서 함 !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병원들은 팔 거상을 이야기해서 포기해야되나 할때
압구정탑라인에서 실장님이 펄쩍 뛰시면서 무슨 거상이냐 그냥 진행해도 된다
물론 약간의 처짐은 있을수있지만 후관리 잘 하면된다고 용기를 주셔가지고 ㅋㅋ
지금도 감사해요 실장님~
승모+견갑+러브핸들+팔360+부유방 , 복부 이렇게 2회 나눠서해서 팔은 두달 지났고
복부는 2주 지났음 벌써 ㅋㅋ
대용량이라 무섭지만 남김없이 모두 빼고싶은 마음에 두번의 수술로 정했고
1차 6400 2차 4100씨씨 였던거 같고.. 어마어마하쥬 ?
팔은 아직 저릿한 느낌과 바본이 조금 남아있고 복부는 뭐 아직은 ㅋㅋ
그래도 엄~청 ! 다시 돌아가서 할거냐 물어도 할만큼
만족하고 후관리 열심히 하는중임 !
1차에서 붓기가 11키로 가량 있어서 굉장히 힘들었는데
2차에선 꿀팁이나 정보가 많이 생겨서 반도 안부었음
물론 뺀 양에 따라 차이가 있던것도 있겠지만요 ㅋㅋ
압박복이 팔은 진작에 헐렁해져서 좋음 ㅋㅋ
최근에 수선해서 지금도 잘 입고있습니다~
다들 올 여름 예쁜 옷 입으면서 즐겁게 보내시길 !
복부도 붓기 더 빠지면 후기 가져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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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