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다 보니 회식도 많이 하고 운동도 안하게 돼서 살이 많이 쪘는데 그게 대부분 배로 가버려서...
직장 동료가 본인도 람스 했다고 추천 해줘서 일단 알아보다가 생각보다 후기가 좋아서 지흡 말고 람스로 결정하고 알아봄
1. 일상생활 바로 가능
2. 수면 마취 안함
집 근처랑 시술병원 직접 발품팔아서 후기 다 찾아봄
워낙 큰 병원이고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수준이고, 사고 없고, 추가 시술 강요 없다고 해서 상담 받으러 감
병원 분위기 대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인포 직원분들도 우물쭈물하려고 하니까 눈치채고 다 알려줌
상담할때 사이즈 측정하고 사이즈에 따라 금액이 적용 된다고 함
내장지방도 많고 피하지방도 많아서 시술 후에 무조건 다이어트 해야지 원하는 수준으로 될꺼라고 함
있는 그대로 다 말씀해주셔서 그냥 여기서 하려고 마음 먹은 상태에서
여자 원장님이셨는데 왠지모를 안정감에 여기다 확신이 들어서 그냥 그날 예약하고 피검사까지 하고 옴
시술 중 원장님이 하나하나 다 살펴주시고 아픈데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간호사 선생님은 계속 손도 잡아주셨ㅋㅋㅋㅋ
처음 용액 주입할때 오? 생각보다 아픈데? 이정도고 못참을 수준은 아니었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아픔은 전혀 없음
이게 다 원장님 능력 아니겟?
시술 3일 후부터 하루에 못해서 30분 이상은 유산소 함
뛰고 그런건 너무 귀찮고 힘들....
전후 차이는 말 안해도 사진으로만 봐도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