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하비인 사람이 진짜 고민 많이하고 발품팔아서 하고 온 람스 후기 풀게
지방추출은 알았는데 람스라는건 뭔지 몰랐을 정도로 문외한이었거든?
근데, 알아보니까 람스=지방추출주사더라고
이렇게 살다가 이쁜 20대 다 날라갈거같아서 진짜 큰 맘먹고 힙 부분이랑 허벅지 안쪽 바깥쪽 람스했어
나 진짜 엄살 심하고 몸 자체가 예민한편이라
멍도 엄청 잘 들거든 그래서 그런가 멍은 일단 심했긴했고,
붓기도 안빠지는 편이어서 처음 3주까지는 아 뭐지?했는데,
후관리도 잘 받고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하고 조절하니까 거짓말같이 2달째부터 줄어들더라
나 진짜 허벅지 돼지로 평생 살아야할줄알았는데,
람스받고 바지 사는 맛으로 살고있음
람스할때 안아프냐고? 당연히 아팠지 눈물도 났음
근데 이제는 행복해서 눈물나는중임
그때 아팠던거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님
다시 돌아가도 무조건할듯.
아직 후관리 한달 남긴했는데, 더 빠질거라고하셔서
얼마나 더 잘빠질지 기대되는중
이번 휴가에 비키니도 입을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