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무한람스 120부터 시작인걸로 아는데
나는 6단계 중에 2단계(34.9cm)라고 187만원이라함. 뒷볼록은 264000*2=528000추가!!!!!
키166+어깨넓음+흉통큼
이것도 서러운데, 가슴찌는 상비가 아니라ㅠ 살이 등이랑 팔뚝 쪽에 많이 찌는 체형이라 같은 체중 대비 더 우람해 보이는 게 평생의 스트레스였다ㅠ..
압박복 안 입어도 되고 수면마취없이
석션(기계)로 뽑는게 아니라 주사기(를 든 사람)이 뽑아준다는 거에 메리트를 느껴씀
그리고 당일 일상생활 바로가능한것도 중요ㅋㅋㅋ
호다닥 상담잡고 숫자병원 팔뚝의 신님께 시술받앗다
결론적으로 대박 만족스러운 선택이었고 20대때 더 일찍 못한게 후회됨ㅠ 평생 숙원 사업이었어서...
보통 1주차때는 붓기땜에 둘레 더 늘어서 오는 경우도 많다는데 2.9센치나 줄어서 자랑하고싶어서 글 올림..
뼈팔은 바라지도 않고 직각느낌 나서 마동석 탈출한 것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
궁금한 점 아는 선에서 다 대답해주꿈♡
+추가) 저거 밑에 사진에서 내가 팔 그전사진 어떻게 자세 취했는지 까먹고 폰을 다른 손에 들고있어서ㅠ 자세가 다르긴 하지만 .. 팔 몸통에 붙인상태에서도 손목으로 가려질 정도로 1자 느낌으로 바뀌어서 넘 감격스럽다능..ㅠ 지금도 마니 뭉치고 당기고 부은느낌있는데 3~6개월 동안 얼마나 더 빠질지 기대중.. ㅋㅋ
내가 팔뚝 위주로 찾아보고 해서 다른 부위는 몰라도ㅠㅠ 압박복은 싫은데 부분비만 해결하고프면 람스 강추여.... 요즘 옷들 다 상체마른게 예쁜 핏이잖아ㅠㅠ 나 지금 60kg 초반이고 다이어트 중인데 50kg일때도 나시는 못 입은 어깨깡패 팔뚱땡이거든..ㅠㅠ 팔뚝이 진짜 만족도 높은 부위고 팔뚝을 시작으로 람스 입문하는 사람 많다는데 그 말 실감하고있어... 여름도 다 지났겠다 원리는 비슷한 거 같아서 이왕 뺄거 진짜 제대로 뺄까...싶어서 복부는 360도 지흡도 구경하면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