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불편한건 3일 그후부터는 적응이 되서 그런지 별로 느낌이 없었어요~
매일 소독하고 반창구붙이고 하는게 일이지만 일주일 지나니
상처도 많이 아물고~2주차는 괜찮았습니다.
실밥 뽑고 고주파 관리 받으면서 바본 많이 풀렸구요~
집에서도 열심히 맛사지하고 스트레칭했습니다.
붓기는 양쪽 골반 있는쪽이 아직 더 빠져야 하겠지만 배랑 겨드랑이는 완전 많이 빠졌습니다.
청바지 27도 허리가 남아도네요~
허벅지랑 엉덩이때문에 더이상 줄일수는 없지만 옷사이즈는 많이 줄었습니다.
무엇보다 티셔츠를 바지안에 넣어입을수 있고 크롭티 입을수있고 음부때문에 청바지 많이 불룩했는데 ㅠ ㅜ
완전 라인이 사네요~
그래서 지흡은 ㅠ ㅠ 개미지옥 ~
저 허벅지 하고 싶네요 ㅎㅎㅎㅎ
암튼 고민하시는 분있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흉터는 열심히 연고 바르고 관리 중입니다.
무엇보다 안보이는곳에 있어서 인지 너무 너무 좋아요
수술자국 너무 많이 내는곳 보이는곳 하는곳은 비추네요~
아줌마랑 흉터쯤 괜찮을꺼다 생각했는데 ㅠ ㅠ
역시 신경 많이 쓰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