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앞부분 지방흡입 작년 7월에 받았어요!(수술 전 사진은 항상 콤플렉스라고 생각되서 사진은 없고 수술 직후 사진만 있어요)총 2700뽑았고 다른 병원 후기보니깐 압박복 입던데 일단 압박복 안 입어서 그나마 편했고 수술 직후부터 대략 한달까지는 진짜 너무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ㅠㅠ배에 손도 못 대겠고 살 자체도 얼얼해서 이제껏 느껴본 고통중에 최고였어요...ㅠ 사후관리로 병원에서 기계로 맛사지 2번 해주고 석화된건 좀 풀리고서는 배 만지고 아픈건 좀 덜해진거 같았구여. 수술한지 1년이 좀 넘었지만 전 보다는 배에는 살이 덜 찌고 그래도 유지되는거 같아서 만족해요! 근데 수술자국?이 아직 좀 옅게 남아있어서 그건 좀 아쉽긴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