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효과 1도 못봤습니다 ....
코로나 터지기 전에 운동 식단 하면서 다욧 하다가
8키로 찌고 지흡 결정했던건데 후회해요
지금 남친 앞에서 옷도 못벗겠음 배가 너무 이상해서
별로 뚱뚱한 편도 아니였고
그나마 허리가 얇아서 더 강조해보고 싶어서
크롭 입으면 군살 삐져나오는거 싫어서
지흡 결정했던건데
돈이 너무 아까워서..... 우울하네여...
리터치 해준다고 하긴 하는데 솔직히 모르겠어요
이걸 받는다고 더 나아질지 괜히 더 쑤셔질거같고...
6개월 지났는데 바본 개심하고 울퉁불퉁함
옆에서 보면 3자에요 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은 쌈 그게 여기 선택한 제일 큰 이유였으니까
근데 몇백 더 주는게 나을수도
복부 받은지 3년 지났어요.
62 나갈 때 즈음 받았고,
총2,800정도 뺐어요.
음식조절해서 56까지 뺐는데,
배가 너무 울퉁불퉁해서
남친은 뱃살 있을 때가 차라리
나았다고 할 정도로 보기가 싫어요..
흉터도 눈치보며 케어받으러 다녔지만
마치 수술 크게 받은 사람처럼
붉은 기가 가운데 보란듯이 있구요..
지금 살이 좀 쪘는데, 리터치를 다른데서
받을지, 운동을 해서 뺄 지 생각중이지만,
빠지고 그 징그러운 울퉁불퉁한 흉살같은 것이 두드러질까 겁이납니다...
신중하게 판단하고, 크게 처지지않았으면
운동을 제일 추천하고,
아님 정말 발품, 팔품 많이 팔아서
잘 하는 곳 알아보심이 현명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