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음날 압박복 착용후 ><어제 아침에 찍은거>
압구정 ㅌㄹㅇ에서 복부하고 거의 3주 다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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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찍은건데 가릴거 다 가리니까 좀 사진이 이상해보이네요
후기를 몇번 적어보다보니까 이제는 배 없어졌다고 감탄하는거도 지치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얇아진 배를 보면서 너무 신기하고 배에 힘 빡 주면 배꼽이 동그래지는거도 너무 좋아요 ㅋㅋ
어제 찍었다는 사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배에 힘 풀고 찍은거에요! 근데도 옆구리 다들어감,,
8월 4일에 했는데 슬슬 2주넘어서 3주가 다되어가니까
계속 드는 생각이 배가 정말 없어진게맞구나,,싶고
밥을 먹어도 배가 안나오고 크롭티입어도 출렁하게 나오지가 않아요ㅠ
윗배도 다 들어가고!!
밥먹고나서는 언제나 배가 많이나와서 붙는거 상상도 못했는데 이제는 붙는옷만 입는거같아요ㅋㅋ
3주가 다돼가는 지금 바본도 거의 느껴지지않고 딱딱했던 살이 다시 말랑말랑하게 돌아오고있는것 같아요 ㅎㅎ
바지는 원래 입던 바지들이 허리가 다 컸다보니 한참을 줄여입어야해서ㅠ 바지 새로 사야되는거빼면 너무좋아요
사실 배가 줄어서 바지를 새로산다는거도 좋아요 ㅋㅋ
지금 열심히 운동도 다니면서 유산소하고있으니 한달차쯤은 정말 훨신 더 좋아지길 ㅠㅠ
압박복도 이제 슬슬 커지고있어요 !
배가 줄어드니까 헐렁한옷입는게 자꾸 싫어지고 크롭티나 붙는옷만 입고싶어지네요
복부 고민하고계신분 있으면 완전 추천이요 다른사람들한테도 엄청 추천하고다녀요
하기전에 무서워서 할까말까하던 그때 그냥 고민하지말고 바로가서 해라고 말해주고싶을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