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후>나는 복부 1일찬데 멍도 별로안심하고 통증도없구 근데 팔이진짜 너무아파허 (ㄹㅇ 큰못으로 어깨를 바닥에박아둔기분이엇음)세시간동안 서럽고 아프로 엉엉울고 움직이지도못하고 내가 이걸왜했을까 싶던 순간~집에와서 복대풀어보니 세상에 내뱃살 사라져서 너무놀람.. 진짜 25년평생을 뱃살이없아본적이없은데 뱃살 없어져서 배꼽때 튀어나온거봐 저거 살에 묻혀서 팔래야 팔수도없던건데ㅠㅠ 여튼 넘 좋다.. 팔도 낼 붕대 푸는데 빨리 확인하고시퍼..
밥만먹으면 남산만흐게 나왓던 내 뱃살이 저거 후 지금밥먹고찍은거야ㅠㅠ 넘감동..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