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석촌쪽 살아서 집이랑 거리 가까운? 후관리받으러 갈 때 오래걸리는거 넘 스트레스 받았어서 가까운 곳 찾다가 천호쪽에 좀 유명한데 생긴지 얼마안된 병원으로 갔고 진심ㅋㅋㅋㅋㅋ한 10년 전....? 예체능이라 고딩때부터 다이어트 관심있었어서 늘 궁금했던 병원이었기도 했고..그래서 이쪽병원으로 택함!
주사로 지방빼주는 시술 받았고 시술 한달정도만에 5~6키로 감량하고 지금은 유지중!
시술 받을 땐 그동안 생각 없이 쳐.....먹은 내 자신이 너무 미웠는데...앞으론 생각을 하면서 입에 음식이라는걸 넣자라고 다짐하며..먹기로함ㅎ 시술 후에는 하루이틀 불편한건 있었지만 난 알바몬이라서..시술 끝나고 저녁에 알바까지 잘 다녀왔음 후...
시술 후에는 이제 여름이고 비키니 입을 생각에 드릉드릉 중이라 여름다이어트 빡세게 하는중!
(이번주는 치팅데이 갖느라 먹고싶은거 다 먹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중 늘지 않고 계속 유지중인게 너무 신디할 따름ㅎㅎㅎ)
그리고 제일 듣기 좋은 소리가 남자친구를 자주 만나는 편이 아닌데 만날때마다 어떻게 살이 이렇게 쭉쭉 빠지냐는 소리듣는거ㅎㅎㅎㅎ (그야 관리를 계속 받으니까 이자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