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년 전에 초이스에서 복부 지흡 했었음
복부 할때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지인 소개로 초이스 선택해서 했는데 너무 만족 했음
배 하고 나니까 팔이 욕심나서 다시 한번 초이스를 방문함
의사쌤이 상담할때 팔뚝 만져보고 잘 될 거 같다고 해서 기대가 됐고 이미 복부를 해봤기 떄문에 믿음이 갔음!
수면 마취 하는 김에 이중턱도 같이 하기로 했음. 이중턱은 20대 초반에 아무것도 모를 때 이벤트가로 스노우 에서 했었는데 진짜 마음에 안들었음 ㅠㅠㅠㅠ (수술 끝나고 의사 쌤이 살이 늘러 붙어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고 하심ㅠㅠㅠㅠ 감사해요 쌤)
특히 팔은 옷으로 가리면 되니까 다음날 바로 출근도 가능 할거 같았음
배 했을땐 누워만있고 아프고 힘들었는데 (엄살이 심하긴함)
팔이랑 얼굴은 바로 다음날 부터 일상생활 삽가능..
틈틈히 떙기미 해주고 초이스에서 후 관리도 두번씩 받았음
지금 한달 조금 지났는데 옷 입었을때 팔 쪽 핏이 달라서 너무 좋음 ㅠㅠㅠㅠ
특힉 골지 티 입었을때 팔뚝이 더 두꺼워보여서 스트레스였는데 확 줄어듦, 이번 여름엔 민소매도 단독으로 입을 수 있을거 같음
그리고 평생 스트레스였던 이중턱은 더 신경써서 해주셔서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듦...ㅠㅠㅠㅠㅠㅠㅠ
진작할걸.... 이중턱 없앤다고 맞았던 주사랑 인모드 시술 값들이 너무 아까워짐...
아 그리고 초이스는 무리해서 지방 안뽑음...그래서 더좋음... 무리해서 뽑으면 유착되고 부작용 일어난다고
딱 이쁘게 뽑아주심 그렇다고 적게 뽑는건 아니구 최대한 뽑아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