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 결혼을 앞둔 예신이에요
드레스 투어하는데 드레스 입은 제 팔뚝, 떡대보고 놀라서 식 올리기 전에 지흡해야겠다 결심하고 바로 예약했어요
지흡하고 벌써 한달정도나 지났네요
하기전에 엄마도 예랑이도 지흡 위험한거 아니냐 걱정했는데 하고 나서는 잘했다 하더라구요ㅎㅎㅎ
일주일마다 병원가서 후관리받고 팔 사이즈 재는데 점점 줄어드는 팔둘레에 설레요ㅋㅋ
저는 매일 붓기차 마셔주는것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후관리 받고 나면 마사지 받은것처럼 진짜 시원하고 뻐근한 느낌도 많이 풀리더라고요
팔은 다이어트로는 한계가 있어서 지흡하길 잘한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