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만해두 지방흡입후 체중감소 부스터가 끝난거같아 우울해했었는데 그이후 체중계와는 좀 거리를 두고 거울속 눈바디에 조금더 집중을 하며 근육을 만들고 조금더 탄력있는 몸을 만들자, 이제부터는 체중보단 체력관리를 해서 진짜 건강한 몸을 만들자 다짐하고 실외달리기를 해왔오!
달리기를 못나가는날이나 과식을 한날은 유투브에 복근운동 검색해서 복근운동도 단련해주고 괜히 집에서도 의지를 불태우는 건강한 삶을 보내보았는데, 정체기라는게 나태함만 좀 사라지면 금방또 스륵 지나가는거 같더라구
바람처럼 빠르게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여름을 앞두고 긍정적인 시그널이 보인다는것 만으로도 꾸준히 지속할 의지가 생겨:)
앞으로도 체중은 꾸준히 떨어질꺼고 옷은 더 얇아지겠지? 더 자신있는 몸이 되기위해 노력해 보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