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지흡한지 8개월정도 됐고 겨울에 한거라 압박복이 불편하진 않았어
지흡도 다이어트 마냥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인것같아...
지흡전에 최대 고민이 옆구리였어 한참 운동하고 말랐다고 생각했던 당시에도 옆구리 튜브는 안사라지더라ㅠㅠ
출산하고 5키로는 절대 안빠지고 있고 하복부도 그렇고 옆구리 튜브는 더 심해져서 복부지흡를 했는데 몸무게에는 변화가 없는건 알았지만 평소 입던 바지가 좀 널널해진게 신기하더라구!
압박복을 꾸준히 입어주니 더욱 라인이 정리되는 느낌이랄까? 지금은 여름이라 더워서 못 입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살들이 나태해진 것 같아ㅋㅋㅋ
지금 압박복 안입어도 되지만 라인을 위해 입어야겠단 생각도 들기도 해
내장지방이 많으면 눈에 보이는 효과가 덜 하대
나는 마른비만이라 내장지방도 좀 있는편이라 효과가 엄청난정도는 아니구 만족스럽네~정도였어
아픈건 지흡 중에 복부가 제일 안아프다고 하드라구!
모든 수술이 그렇듯 3일이 최고 아픈것같아
그 후로 팔뚝지흡, 가슴지이, 가슴 보형물도 했어
나중에 후기 남길께
이땐 첫수라 사진전후를 남길 생각을 못했는데
가슴지이부터는 사진 남긴것같아
이 후기는 화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