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 8일차><시술전><시술후 8일차><시술전>지난 수욜에 허벅지 안쪽 지방추출주사
시술을 하고왔어.^^
그동안 여기저기 쓸데없는 다욧트에 푼돈같은 목돈을 엄청 쓰다가 지방흡입이랑 지방추출주사를 엄청 알아보았어거든.
결국엔 친구가 효과본 신사역에 있는 병원에서 지방추줄주사로 선택했어.
상담후 일사천리로 허벅지 시술 먼저 하기로 결정했당.^^
근데 이 병원은 원장님부터 간호사 쌤들까지 어쩜 모두다 친절하신지..
상담하러 갔을때도 느꼈지만, 시술하러 간 날도, 후관리 간날도 항상 친절하신게 역시 찐찐찐!
시술은 생각보다 편하게 한거 같아.
시술방으로 들어가서 대기하자마자 원장님이 오셔서 시술관련 설명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해주셨어. 원장님이 허벅지 디자인을 엄청 열심히 정성껏 해주시고 베드에 누우니 간호사 쌤이 허벅지 소독을 해주시고 바로 윈장님 들어오셨어. 그리고"시술시작합니다" 말씀하시곤 마취주사를 놓으실때마다 "따끔" "따끔" 이 말씀을 지치실텐데도 계속 해주시고 중간 중간 말씀도 걸어주시고, "잘 참는다" 칭찬도 해주셨어.
나는 진짜 참을만했는데 칭찬을 들으니 만약에 아파도 안아프다고 막 참겠더라구..ㅎㅎ
오늘이 꼭 8일차인데 무난히 일상생활하며
잘 보내고있어.
첫날은 용액때문인지 부은것 같아보였는데,
왠지 다리가 가벼운듯 걷는데도 사뿐하니 좋더라구.
운동도 식단도 같이하면 시너지가 더 좋다해서
하루 만보 걷기 실행중^^
아직 드라마틱하게 티가 나 보이진 않지만
내 눈엔 너무나 다른게 느껴지니 요 일주일이
아주 살맛나는중.
이게 동기부여가되서 다욧을 더 열심히 하게됨..
복부야 담은 너당 ㅎㅎ
점점 변하는 후기 올려볼께. 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