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윙~ 턱지흡하면서 팔 못참고 팔도 갈겼던 고구마임.. 저번에 얼굴은 붓기가 진짜 빨리 빠진 편이라고 올렸었는데 팔은 붓기가 좀 남아있었어서 걱정하다가 지금 두달차 넘어가면서 점점 팔 얇아지는거 보여서 또 신나서 후기 가져왔음. ㄴ아니진짜 뭐랄까 한달차까지는 물이 차있어서 조금 빵빵한느낌?? 이었는데 지금은 그게 다 빠져서 역시 붓기였군 하고있음ㅇㅇ. 역시 성형 후 붓기관리란,,,처음엔 진짜 걱정했는데 병원에서 계속 믿으라고 믿으라고만 하니까 그냥 불안해도 약 열심히 먹고 관리하고 기다렸는데 진짜 걱정 괜히했다 싶음 ㅎㅎㅎ 진짜 주변에서도 팔지흡한거 아무도 모르고 아주 그냥 감쪽같구 다들 바이오본드 심하게 생겼다는데 스트레칭이랑 마사지 꾸준히 열심히 해줘서 그런가 딱히 내 팔은 딱딱해졌다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음! 그래서 원래 옷장에 맨투맨이랑 후드티만 가득했는데 이제 딱붙는 폴라랑 자켓같은것도 입고ㅠㅠㅠ 원피스도 입고 놀러갈 맛도 나고 확실히 덩치 줄이기랑 라인관리는 팔지흡만한게 없는것같다고 생각함.. 옛날에 혼자 다이어트 성공했을 때도 팔만 두꺼워서 덩치는 계속 산만한 느낌이 있었는데 확실히 팔이 똑 떨어지니 덩치가 확 준것 같은 느낌! 여리여리함이 생긴것같아 너무 행복한 요즘임~~ 관리 더 열심히 해서 뼈팔한번 만들어볼 예정 ㅇㅇ 파이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