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56키로정도 유지했는데 73키로까지 찌고 헬스로 한 62까지 뺐는데도
이미 지방이 온몸을 뒤덮어서 너무 돼지같은게 꼴도보기 싫었어
ㅠㅠ그런데 운동은 해도해도 타고난 몸 자체가 지방덩어리니까 뱃살이랑 팔뚝은 여전히 너무 두꺼운게 정말 스트레스더라고
후 글서 병원 알아보다가 압구정탑라인의원 실장님이랑 상담하고 진짜 큰맘먹고 복부 위 아래 옆구리 뒷구리 러브핸들, 팔뚝 전체, 등까지..ㅠ 큰맘먹고 탈탈 가진거 다 털어서 했는데
사진 애프터가 더 부한게 나온거같은데 내 인생 살면서 처음보는 슬림한 몸이 나왔다
팔뚝 가늘어진거 넘 신기하고 허리도 진짜 잘록해진거 신기해 등살도 안접히고 ;;; 배에 맨날 튜브달고 살았는데 튜브가 없어서 기분이 이상해 ㅠㅠ
앞으로 할부갚을일만 남았지만 최고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