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사진>안녕언냐들
압구정탑라인의원에서 팔 지방흡입 2일차야 ㅎㅎ
팔 + 견갑 + 브라까지했어!
3년전에도 지흡을 할까하고 상담받은적이 있어
그때는 너무 무섭기도 하고 다이어트로 빼보자하고
다이어트도 해보고 팔 얇아진다는 운동도 다 해봐도
몇십년 묵은 팔뚝살은 절대 안빠지더라고.,,,
팔 두꺼운 언니들은 알거야 ㅠ
고심끝에 팔 지흡을 하고왔는데
3년전에 할껄…
몸뚱이만하던 팔이 반으로 줄어들었어 .ᐟ.ᐟ.ᐟ
아직 가벼워진팔이 실감안나는데
20대 후반이돼서야 한걸 너무후회중 ㅠㅠ ..
전엔 압구정에 위치해있었는데 새롭게 확장이전하면서
시설이 더 깔끔해지고 쾌적해졌더라구.ᐟ.ᐟ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팔이 잘 안움직인다는
다른병원후기에 일상생활이 어려울까봐 겁났는데
제일 아프다던 2일차인데도 멍도 별로없고
옆으로도 눕고 조금 뻐근할 뿐 팔도 쭉뻗을 수 있어 ㅎㅎ
이건아마 피부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두번도 할 정도의 아픔 ..? 너무만족.ᐟ.ᐟ
앞으로 후관리가 중요할텐데
다이어트 & 사후관리 열심히 해서 또 후기들고올게.ᐟ >_<
이 후기는 화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