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4월에 52kg였고 직장문제랑 강아지가 아픈것땜에 우울증으로 얼마전 70kg찍었다..ㅋㅋ 예전에 허벅지흡이랑 팔람스하고 15kg이상 감량한적 있고 원래가 먹는거랑 술 ㅈㄴ 좋아함ㅠㅠㅋ 쿠키8개씩 먹어 진짜 몇년동안 와구와구 먹고싶은거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살다가 이번에 터졌나봐
람스를 선택한 이유는 빠른회복!!(최고의 장점이야!) 그렇다고 효과가 미미한것도 아니고 확실히 라인을 잡아주면서도 몸에 데미지가 적어서 람스를 하게 되었엉ㅇㅅㅇ
통증-당일:나는 일단 왁싱이나 마사지 잘받는 편인데 옆구리쪽흡입할때가 좀 아팠지만 전체적으로 참을만 하구 괜찮았어
나혼자 걸어서 잘퇴원하구 당일날 남친만났는데 그냥 주사맞았다고 뻥쳤어ㅋㅋ
이후 3~4일: 옆으로 잘때 좀 뻐근한정도?
7일이후: 아랫배쪽이 살짝 뭉치는 느낌 약간ㅎㅎ
일단 전체적인 부피가 많이 줄었고 남친은 주사때문인가 뱃살적어졌다고 서운해해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배꼽아래 툭튀어나온 아랫배가 심했는데 1일차부터 아랫배는 확실히 썰어진느낌 있어
후관리:주1회씩 총 세번 체외충격파or메조지분주사 있음
선생님들 진짜 친절하고 친근하고 마치 고딩때 친구같은 느낌ㅋㅋㅋㅋ 체외충격파가 진짜 지방 얇게 두들겨펴주는거같아서 붓기 금방 빠지고 부피줄여주는데에 효과 좋은거같애
체외충격파만 따로 추가할지 고민중이야
14일차스펙:168cm 66.8kg 둘레 87.6cm
멍은 나는 좀 빨리빠진편이라고 하더라구!
그리고 딱지도 떨어져서 노스카나 열심히 바르는중ㅎㅎ
아직 이주도 안되서 전후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분명히 효과는 확실하구 람스는 6갤까지도 사이즈 계속 줄어든데!!
직장이나 스케쥴 바쁜 예사들은 지흡보다 람스강추해
회복이 진짜 빨라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