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수술하고 집와서 한숨자고 다음날 새벽에 찍은건데
압박복입는 첫날이라그런가?
생각보다 안부운거같고
부어있는거여도 제가 원하던 라인이 눈으로도 보여서 벌써 맘에들고 여기서 더 슬림해질꺼라 생각하니 넘 기대..
첫 상담때 원장님, 실장님 친절하시고 자신있게 추천해주셔서 바로 날잡고 수술했어요
특히, 수술실 선생님들.. 수술대 들어가서 무서워서 벌벌떨었는데
수술준비하면서 바쁘신데도 정말 따듯하게 다들 걱정말라고, 한숨자면 끝나있을거라고... 격려해줘서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수술 잘하고, 회복실? 에서 마취깨고 압박복 입혀주시던 쌤들도..
진짜 겁나 친절하게 꼼꼼히 밴드붙여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넘감사해요.. ♥️
돈,시간, 수면마취 등... 걱정많이 했는데 , 하길 잘한거같아요,
빨리 한달 후에 모습이 넘 기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