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드디어 압구정ㅌㄹㅇ에서
저질럿네여
너무 아파서 타이레놀 3통은 까먹은듯..
상체 360도 돌리고 전 음부까지 다 뺏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바로 출근했습니다
직업이 사무직 이신분들은 나름 가능하심
단 진짜 앉아서 일하시는 분들만 가능
상체 붓기가 하체로도 내려와서 발가락까지 정말
퉁퉁 부어서 상체를 빼서 하체에 넣었나?
싶을 정도고 전 후에 몸살이 와버려서 더 아팠습니다.
오후 3시쯤 시작해서 밤 11시쯤에서야 병원에서 나왔는데 다들 너무 잘 챙겨주셔서 걱정없었습니다
집에와서 저는 압박복 입었고 붕대 풀고보니 멍이 너무 없어서 일단 놀람..
생각보다도 더 없어서 놀라고 있고
확실히 대용량으로 빼서 바본이 많이생길것같긴하지만 만족중입니다.
이 후기는 화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