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지방흡입 받은지 드디어 5일차 된 따끈한 후기를 가지고 왔어
다른 곳에도 살이 없진 않은데 살들이 워낙 복부에 몰려있고 크롭이나 딱붙핏을 좋아해서 자주 입었는데 앉으면 배가 튀어나올 정도로 넘 꼴배기 싫을 정도....
내 자신도 스트레스인지 늘 배를 쥐어잡아도 보고 문지르기, 운동, 다이어트 약도 먹어봤는데 잘 안돼더라
그래서 그냥 큰 맘먹고 성예사를 이잡듯이 여기저기 정보글 찾고 뒤져서 지난 주에 수술하고 왔어!!
나 순수 지방량만 3,000cc라고 하던데 처음에는 무섭고 아팠는데 이게 전 후 차이가 쩌니까 또 고통도 금세 잊혀지더라고ㅎㅎ
이제 살만해져서 후기 남겨~!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