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지방이식 하기전에 완전 절벽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후기 쓸려고 사진 비교해보니
전후차이 마니 나네여 첨엔 보형물이 나을까 고민했는데
엄청 작은 가슴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보형물 하기 아까웠어요 보형물 넣으면
계속 불안한 마음 안고 살아야 하잖아요
수술은 자고 일어나면 끝나서 괜히 겁먹었나 싶은데
복부 지방흡입한데는 좀 땡겨요
한3일까진 뻐근하다보니 일어날 때 마다 에고고 소리 절로 나오는데
그담부터 괜찮았어요 사이즈가 커진것도 커진건데 윗가슴이 생겨서 모양이 예쁘게 잘 잡힌게 더 맘에 들어요
모양 잡아주는건 정말 원장님 감각이랑 손기술인거 같더라구요 sc301 신원장님이
괜히 경력 오래된 분이 아닌가봐요 국내에서 줄기세포 지방이식은 제일 처음 시작한곳이라던데
수술환자가 괜히 많은게 아니더라구요 첨에 알아볼때도 여기서 수술한 사람 많았거든요
그래서 상담도 젤 처음 가본곳이구요 , 병원4군데 다녀보면서 다녀보니까 첫번째가 제일 좋은걸알겠더라구요 ㅋㅋ 뭣보다 타고난 가슴처럼 수술 된게 제일 신기하네요 . 뭔가 여성성이 업그레이드 된거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