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분 또 있으실까봐 진짜 하기 전 생각까지
자세히 쓸게용!
아는 친구가 여기서 했고 그 친구의 친구들 5명이 먼저 했는데 다 잘됐다고 자기도 여기서 할거라고 하구 혹해서 저도 상담받고 나왔고,
친구가 받고 한달 뒤 경과가 너무 좋았어서 다시 상담이랑 예약 잡고 그 동안 걱정되서 여기 저기 글들 찾아보고 이랬거든요? (저도 윤곽 예전에 유명한ㄷㅔ서 하고 망했고^^ㅠ더 예민하고 의심병 심해서 처음 상담할 때도 예약 바로 안잡은 이유가 시설 너무 옛날 병원?같고 코디도 이모님들이고 신식 느낌이 없었어요..) 근데 다른 곳에도 리뷰 별로 없고 ㅂㅂㅌ에는 뭔 찬양글 밖에 없고 의심되서 또 ㅅㅇㅅ가입하고 찾아보니까 후기도 별로 없고 하나는 아여ㅔ 효과 못봤다고 흉터 오진다고 적혀있어섴ㅋㅋㅋㅋㅋ진짜 안할까 고민 많이 했거든요…근데 또 막상 눈에 보이는 지인이 잘되니까 지인 경과를 믿어야하나 이러다가 눈 감고 그냥 했어요ㅠㅋㅋㅋㅋ(진짜 수술대 누워서 소독약 바를 때까지 뛰쳐나갈까 고민했어요…)
일단 지금 만족도는 1000000% 고 다시 돌아가도 할거 같아요.. 그 동안 의심했다는게 너무 죄송스럽곸ㅋㅋ큐ㅠㅠ2-3일차가 진짜 아프다는데 아픈거 아예 없고 팔 들어 올리거나 옷 갈아입을 때면 좀 뻐근하다 이정도?이고 아프고 안아프고는 의사쌤이 잘뽑으면 되는거라고 하던데 슬림해진 만족도나 통증 면에서 너무 만족이 커요.. 아직 부어있긴 한데 그래도 일자팔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또 더 지나서 후기 쓰러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