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주변에서 지흡하고 울퉁불퉁하고
허벅지보다 종아리가 두껍고 이런거 많이봐서
별로 긍정적이지는 않음
근데 갑자기 나도 할까? 라는 생각 들어서
상담부터 예약, 수술까지 2주도 안걸리고 바로 함
병원 고르는 기준은 1세대 원장님 + 내친구 팔 했는데 자연스럽게 잘 뽑히구 가격도 괜찮아서 그자리에서 제일 빠르게 되는날 예약잡고 바로 수술함 ㅎㅎ
얼마나 빠지겠어? 했는데 진짜 옷핏이 달라짐;;;
몸무게는 그때보다 한 4키로 정도 뺌 (다이어트 노력함…
근데 지금 팔다리는 젤 말랐을때보다 두꺼운데
복부 납작해지니까 다들 살 ㄴ왤케 많이 빠졌냐고 함
사실 나도 고민거리던 아랫배 볼록이 사라져서..
그냥 마냥…. 좋음.. 좀만 더 노략하면 진짜 더 빠질거 같은데
이거 쓰면서 다시 다이어트 의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