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에 정성우 원장님께 팔, 겨드랑이, 부유방, 뒷볼록 수술 받았오,,
수술 직후에는 수술한 부위 뿐만 아니라 팔 전체가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 집에 오니까 팔꿈치에 붙혀놨던 생리대에서 피가 새서 어쩔 수 없이 압박복을 벗어서 갈아야 했는데... 진짜 너무 아픔ㅠㅠ 벗는 거보다 다시 입을 때 진짜 아파ㅠㅠ
엄청 아픈 통증은 한 3-4일 갔던 거 같고 일주일 되는 날에는 야구장도 갈 정도ㅋㅋ 멍은 뭐 예상했던 거처럼 적당히 들었고 3주? 정도 지난 지금은 하완쪽으로 살짝 내려온 상태고 거의 다 빠진 상태,,, 원래 두께는 33-4정도였고 지금은 한 29-30정도로 줄어들었는데 보기에는 더 얇아보여! 압박복은 2주동안은 샤워, 소독할 때 빼고 계속 입고 있었고 2주 지나고 실밥 뽑고 난 지금은 잠잘 때만 입고 있엄ㅅ구 엄청 고민했는데 더 안늦추고 빨리 선택한 걸 잘한거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