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탑라인의원에서 복부지방흡입 한지 수술 2일차입니다
사실 수술전날까지는 긴장보다는 달라질 모습에 설렘이 컸는데
막상 수술날 병원에 오고 나니 긴장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그치만 원래 지방흡입수술 잘하기로 유명한 병원이고 실력 좋으신 원장님과 또
친철하신 실장님들과 코디 선생님들 덕분에 조금은 마음이 놓였던 거같아여
수술 전 실장님과 상담하고 원장님 직접뵈고 피수치 검사한다음에
수술방 들어가서 바로 잠들어서 기억도 안나는데 눈떠보니 회복실이였어요.
그리고 회복실에서 쉰다음 퇴원 직전 압박복 입고 라인을 보는데
벌써부터 달라진 라인때문에 통증보다는 신나서 집에 갔던거같아여 ㅎ
수술 당일인데도 달라진 라인이.. 이정도인데 붓기 빠진 모습이 더 기대돼요ㅜㅜ
압구정 탑라인 감사ㅏ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