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상체무한람스 후기 들고왔어!̄̈
팔뚝은 5달 전에 하고 복부랑 이중턱은 이제 2달차여ㅎㅎ
하체에 비해 상체가 엄청 살이 몰려있기도 했고
팔뚝만 얇아지니까 배만 툭 튀어나와서
임산부 같기도 하고 편하게 살 빠지니까
넘 좋아서 세달만에 또 람스 했지모야.. 왜 지흡이
개미지옥이라는지 알 것 같아ㅠ 이젠 또 허벅지가 하고싶네
일단 결론적으로 너무너무 만족스러워!̄̈
물론 다이어트병행하면서 아직도 진행형이긴해!̄̈
지방추출은 무조건 다이어트 병행하는게 효과 젤 잘 본다고
하길래 진짜 열심히 하고이따ㅠㅠ
시술 자체는 별로 안아팠던 것 같아 기억이 미화된건가ㅋㅋㅋ 이중턱은 한시간 복부랑 팔은 각각 두세시간 걸렸던 것 같은데 구멍낼때랑 용액 들어갈 때 빼고는 크게
안아팠어 팔 할땐 졸았었엉ㅋㅋㅋㅋ
근데 내가 엄청 안아파하는 편이기도 하다고 하시더라ㅎ
팔뚝은 이제 5개월차야!̄̈
총 12-3cm정도 빠졌구 람스하고 체외충격파, 메조지분주사로 3개월정도 후관리 받았어
팔뚝에서 지방을 엄청 많이 뽑아서 그런지 뭉침은 아직도 약간 남아있더라구 지방 많이 뽑을수록 뭉침이 좀 오래 가는 것 같앙!̄̈
복부랑 얼굴은 두달차인데
복부부터 말하자면 예전엔 108? 109cm? 였는데
지금은 딱 90cm야!̄̈ 복부도 꽤 많이 빠졌지 히히
복부 후관리도 팔뚝이랑 똑같이 받고있구 아직 이주치 더 받을라구해 복부는 확실히 윗배보단 아랫배 쪽이 뭉침이 좀 더 생기더라구!̄̈
얼굴은 카복시로 후관리 받고있엉
확실히 얼굴선이 살아난게 보여서 요즘 화장할 맛 난다ㅠ
이중턱이 사라지니까 목도 더 길어보이고 얼굴도 확실히
작아보이더랑!̄̈
나는 람스 할 때 얼굴 < 복부 < 팔뚝 순으로 안아팠던 것 같아
얼굴이 젤 아플 줄 알았는데 안아프더라구!̄̈!̄̈? 좀 신기했어ㅋㅋㅋ!̄̈
어쨌든 진짜 지인들은 그냥 다이어트 열심히 한 줄 알고 넘 조아ㅠ 확실이 람스는 다다음날 부터 바로 일상생활 가능하고 압박복도 안입어도 되가지구 시술한 티가 별로 안나는 것 같앙 히히
언능 여름이 왔음 좋겠어!̄̈!̄̈ 그 전에 살 더 많이 빼놔야지
람스했으니까 라인도 더 이쁘게 잡혀서 빠지지 않을까?!
요즘 하루하루 넘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