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운동을 열심히하고 다이어트를 해도
내가원하는 허리는 들어가고 골반은 나온
그런 몸매는 절대 되지가 않더라구 ㅋㅋ
like.. 딱 전종서같은 ㅋㅋㅋㅋ
사진보면 다이어트로 해결 안될것 같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거야..
한참 운동을 해도 변화가없어서 현타오고
스트레스 받던중에 우연히 허파고리
수술한분 후기를 보게됐는데
나같이 복부에 지방이 많아서 허리라인이
일자라 무골반처럼 보이는 경우는
아무리 고민해봐도
허파고리 수술이 답인거 같더라구
심지어 나는 뱃살도 뚠뚠이라
옆에서 보면 진짜 임산부 같았어
지금보니.. 진짜 어떻게 견뎠나 싶네
그래서 허파고리 잘하는 지방성형
전문 병원 위주로 찾아봤어
강남 신사 청담까지 상담 투어 돌다가
결국 명동 병원가서 수술 받았구
1인 원장님에 이전에 유명한 병원들에
계셨어서 수술도 많이 해봤을 거 같았고
경력도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딱 적당하고
상담이 꼼꼼하고 여자들이 선호하는 라인을
잘 아시는 원장님 같아서 허파고리 수술하면
라인을 잘 만들어주실거란 느낌이 들더라구
마침 직원들도 다 원장님한테 받았다고 해서
믿음이 확 생겨가지고 바로 예약 잡았어
그렇게 허파고리 수술을 받았어
(허리는 파고 골반에 지방이식하는)
허벅지 엉덩이 무릎 허엉무 복부전체
그리구 골반이식까지 받았어
허파고리는 지방이식까지 같이하는
수술이라 일단 수술하고 생착 잘되려고
3개월은 다이어트 안하고 잘먹고 잘자면서
지내다가 4개월쯤 부터 무리하지않고 조금씩 움직였어
간단한 관리정도만 했고 전보다 특별히
운동이나 식단을 한게 없는데
몸 라인 완전 좋아졌어
진짜 허파고리 수술 단어 그 제대로
허리는 파지고 골반은 생겼어
수술 전후 차이 확실한거 보이지?
처음엔 화장실 갈 때 마다 불편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내가 이걸 했나 싶었는데
역시 잠깐 인내하고 견뎌야
예뻐지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
허파고리 수술 진짜 찐만족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