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30대에 접어드니까
안찌던 복부에 살이 쌓이더라.
나잇살이라는게 진짜 있나봐.
내가 지방흡입을 할줄은 진짜 몰랐어 ㅠ
지방분해주사랑 바디인모드같은것도 많이 맞아봤는데,
솔직히 "오 드라마틱하다." 이런느낌은아니고,
원래 몸매가 이쁜사람을 살짝 살짝 조각해주는 느낌이라서
내가 원하는 방향이랑은 안 맞더라.
너무나 많은 내 살들 ㅠㅠ
정말 누가 떼어 내줬음 했거든...!
그래서 찾게된게 지방흡입인데,
마취 위험성때문에 고민하다가 지방추출주사로 하기로했어.
람스하고 3~6개월까지는 계속 붓기랑
살이 서서히 빠진다더라.
여기서 더 빠질수 있다니 기대가되는 부분.
모든 댓글 환영!!
다들 다이어트 화이팅하자궁~~
이 후기는 자려함을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