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4-5일전부터 단백질 쉐이크랑 양상추 가득 넣어 치킨 랩 만들어 먹어는데
맛도 있고 버티기 딱 좋았움..
솔직히 나는 살도 쪘지만.. 지금보다 10키로 덜 나갔을때도 팔뚝은 우람했어서
항상 팔뚝이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지흡 하고 진짜 새 삶 사는 것 같아서 기분 넘 좋아ㅏㅏ!!
처음 샀던 드레스도 내가 혼자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살도 많이 빠지고
뽈록하게 튀어나왔던 팔뚝 살도 썰어버리니 맘 편하게 웨촬 했네..
아직 본식은 한참 남았으니 열심히 다이어트 병행해서
완전 뼈말라 인간으로 예식 올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