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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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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째 후기입니다..허벅지흡입용..

루씨맘 2007-01-16 (화) 17:33 17년전 2131
오늘로 딱 14일 이주가되는군요..
허벅지흡입하구 후회도 해봤궁 너무 아프기도하궁 코끼리처럼 부어버린다리를보며 한숨도쉬고했던게엊그제같은데...시간이란게 참으로 빨리도흐릅니다..
오늘관리를갔다가 지금들어왔네요..아기를업고 근 2시간이나되는거리 왕복4시간이나되는거리를 다녀오면서도 피곤하다니보다는 조금은가벼워진 몸때문에 콧노래를부르며왔답니다..
어제이후로 부기가빠지는게보이기시작하더이다..
발등이 어찌나붓고멍이들던지 남편운동화도 안들어갈정도여서 걷는게너무도 힘이들었었는데 어제 아침에일어나니 신기하게 발의 형체가보이기시작하더니 오늘은 더 가볍더라구요..무뤂안쪽으로 라인이 조금씩드러나궁 부었던 종아리도 제자리로 돌아온거같구요..
허벅지가 딱딱해져서 운동더많이하궁 주무르고하라구 구박아닌구박을좀 받고오긴했지만 기분은좋네요..
선생님이 앞으로 놀랄만큼 빠른속도로 살이 빠질거라시는데 허벅지안쪽 바깥쪽 엉덩이 밑부분 이거 다 부종이라고하시는데 그말씀이 메아리처럼귀에 울리더군요 ㅋㅋ 한웅큼의살들을 집으시며 이게 다 부종이야 하시는말씀에 정년녕이게 다 빠진단말인가...신기하기도하구 신이나더군요..
아기땜시 운동을할 시간과여유가없어 뭉친곳들이 많아져서 오늘고생좀했는데요 반신욕도하궁 이제부터 맛사지도 꾹꾹하구 운동도열심히하려구요..그제부터 조혜련태보2탄을시작했는데 아주좋더라구요 지루하지도않구요..수술후 불었던 6kg의 몸무게도 어느덧 3kg이 빠져나갔구요..그사이 좀먹어댄게 맘에걸리긴하지만...오늘부터 호박즙도 좀 먹어볼라합니당..
수술도 부지런한 사람이라야 하는거 같아요...쉬운일이 없다는거 느낍니다..그래도 한번 열심히 노력해볼랍니다.담번엔 사진도 올릴께용..근데 워낙에 근육이 심한 조혜련씨같은다리라서 아주이쁜체형은안나올거 같아요..그래도 저는 감사할따름입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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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낭자 2007-01-16 (화) 23:12 17년전 신고 주소
맞습니다 ..공감.. 수술은 정말 부지런해야죠.
저도 이 붓기가 빨리 가라앉길 ..이것이 정녕 다 붓기이길..
호박즙떠놓고 천지신명께 기도하고 있답니다...
골룸몸매 2007-01-17 (수) 16:37 17년전 신고 주소
ㅋㅋ 고생하셨어요 또하나 수술은 시간이 약이란말도 잊지마시길~
sheryl 2007-01-17 (수) 23:15 17년전 신고 주소
부지런한 분이 예뻐진답니다^^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군요~~ 저도 용기를 얻어 함 해 볼까해요. 살이 빠져도 허벅지와 힢의 살들은 보기싫게 남아있더라구요. 저도 지금 강남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어디서 비용은 얼마에 하셨는지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heryl 2007-01-17 (수) 23:20 17년전 신고 주소
아~ 그리고 전 작년2월에 강남에서 코수술했는데(고어,귀연골,2m) 그때 얼굴 엄청나게 부어서 이게 다 언제 빠지나 안절부절햇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 주더라구요. 지흡도 마찬가지라 생각되요. 분명히 잘 가라앉으실거예요.
경상도이쁘이 2007-01-18 (목) 09:05 17년전 신고 주소
정보좀
글래디오너스 2007-01-23 (화) 10:57 17년전 신고 주소
정말 넘 부럽네요 전 운동하고 식이요법으로 14kg을 뺐는데요 상체에서만 다 빠지고 하체는 아주 쪼금 빠졌어요 균형이 넘 안 맞아서 지금 수술 생각하고 있는데 용기가 나질 않네요 근데 님 글 읽으면서 좀 용기를 가져 볼려구요 ^^ 근데 비용이 비싼가요? 정보 좀 주세요 저 넘 고민이거든요 남들은 애 셋 낳고 그정도면 날씬하다고는 하지만 그건 정말 모르시는 말씀... 하체를 커버하는 옷을 많이 입어서 그런거거든요 비용 얼마 드는지 정보 좀 주세요 그럼 관리 잘 하세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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