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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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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주파에 대해~~~~!

팥빙수 2006-07-11 (화) 18:45 17년전 838
수술 받으신분들...
저두 지금 심각하게 비상금까지 깰각오해가며
고려중인데요...
예전에 근육퇴축술 첨 나왔을때두
수술날짜까지 잡았다가 만만찮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반대가 많아서 취소했었거든요..
그들의 주장인즉.
근육퇴축술이 이러저러해서 나쁘다~란 이론에 근거한 반대는 아니구 (물론 의대다니던친구는 이론적인 근거두 두었지만)
처음 개발된 수술인만큼 아무리 전문의들이 부작용이 없다는둥 위험하지 않다는둥..해두 기존시술자들이 없으니 확인해볼방법이 없지 않느냐는 의견이였어여..
저두 동의했구...그점이 가장 염려되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팔자려니...하며 관심없이 지낸
5,6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케이블티비를 보구 고주파 중주파에 대해 알게됐죠.

중주파에 대한 여론은 상당히 호의적인데요..
받으신분들의 만족도두 높은것 같구. 수술자체두 위험하지 않아보이구요...
근데 정말 안전할까요? 나아~중에 말이죠..
나이들면 팔다리는 얇아지고 몸통에 살이 붙기때문에
하체두꺼운것이 할머니되어서는 아주 좋다는데...
괜히 멀쩡한 근육죽여서 나중에 걷는데 무리가 온다거나...
누가 그러더라구요...의사는 자기가족한테는 중주파 시술 안한다구...ㅡ.ㅡ
눈.코 같은 수술이라면 워낙 예전부터 행해져오던것들이라 걱정이 덜할텐데...
쩝...
지식많으신분들 답변좀 주세여...
하루에두 열두번씩 생각이 바껴여...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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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ㅇ지니ㅇ 2006-07-11 (화) 19:39 17년전 신고 주소
저 이틀전에 했어요 중주파랑 지방흡입 같이여.. 전 근육퇴축술 할려고 했는데
의사가 중주파로 하래서 한거예여. 잘한것 같아요. 오늘 병원갔다가 근육퇴축하신분 봤는데 한달됐다는데 무릎뒤쪽흉터 장난아니던데.. 글구 엄청 아팠대여 집에서도 하이힐신고 있을 정도로. .그분은 운동해서(피겨스케이팅선수였대여) 근육이 넘 많이 발달해서 근육퇴축으로 한거래여 그런경우 아니라면 중주파가 나을듯 싶어요.전 수술한 날부터 알 심하게 배인 정도의 통증뿐 별로 안아팠어여 하고보니 여기저기 중주파 좋다는 소리 많네여^^
낭만토끼 2006-07-11 (화) 21:39 17년전 신고 주소
전 3개월됐어요. 가장 맘에 드는건 외측근육이 줄어서 힐신을때 이뻐보인다는거~ 전에는 힐신으면 약간 굴곡이 생겨서 오히려 로퍼를 많이 신었었는데...이제는 힐신었을때 더 이뻐보여서 좋아요...제가 느낀건데 근육을 없애는 시술은 결코 없을꺼 같아요...좀 줄여주거나..비대해진쪽을 다듬어서 다리 라인이 이뻐지는거지...그러니...걷는데 문제거 오거나...그러진 않을꺼 같아요...제가 중주파를 한이유는 부작용면에서 제가 알아본선에서는 가장 안전하다고 느꼈기 때문이거든요~저는 만족해요...고민하시는 분들...기다릴 각오만 되어있다면 저는 시술하셔도 될거 같네요~기다리는 시간이 만만치 않아요~^^
최강아미 2006-07-14 (금) 11:29 17년전 신고 주소
어디서 할까요..ㅎㄱㅁㅇ인가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던데 ..시술하고 몇일 집에 있어야 하나요.남편 출장중에 해야 하는데..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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