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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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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허벅지 지흡135만원에 하고왔어요

로리즈팜 2006-06-01 (목) 21:12 17년전 2470
허벅지만135만원이면 싼건가요?
현금으로요;;
저는 무조건 빨리 수술날짜 잡아달라고해서
상담가서2일뒤로 수술날짜잡고
혼자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병원가서
수술받고왔거든요
근데 수술받은뒤에도 아무렇지않게
또 혼자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집에갔어요..
저는 연고지가 아닌 다른곳에 가서했거든요
그래서 그곳에 아는사람도 없고해서
혼자가서 수술받고 왔습니다;;;
거들 사러 속옷가게에 들렀다가
병원간는데 병원에서 제가 사온 속옷은
안된다고 하길래
수술받고 친구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속옷가게에 들렀는데
속옷가게 언니가 저보고 왜 수술받고
멀쩡하게 돌아다니니깐 이상하다고 막그러든데;;
원래 수술하고 막돌아다니는것 아닌가요?

저는 몸이 아주 작고 왜소한데 유독히
허벅지 바깥라인만 툭 튀어나와있어서
좀 신경이 많이 쓰였거든요;;
근데 수술받고나니깐 부워있지만 그툭 튀어나온 라인이
없어져서 좀 기분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이상하기도 하고
수술받고 어떤님들은 아주 아팠다고 하는데
나는 막 돌아다니니깐;;뭐 문제있는것은 아니겠지요?

수술할때는 수면마취했는데 한번씩 아파서
아야!!하면서 좀 울기도 했는데(수술도중)
수술하고 끝나고 나니깐 언제 그랬냐는듯이
오늘하루 잘돌아다니고 그랬습니다.
무엇보다도 싸게 경험많은 의사샘께 수술받아서
기분좋구요.
젤좋은건 툭 튀어나온 라인 없어져서 넘 좋아요^^
3일뒤에 붓기빠지고 한달지나면 점점 더욱 빠진다니깐
지금보다 더빠지는거네요^^
암턴 후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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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bebe 2006-06-02 (금) 02:40 17년전 신고 주소
님~병원정보좀 부탁드립니다....^^감솨~
2006-06-02 (금) 09:45 17년전 신고 주소
저두 병원 정보좀 부탁드려요~^^
elel 2006-06-02 (금) 17:22 17년전 신고 주소
많이 저렴한 병원이네요 전 팔 200에 해서 굉장히 싸게 햇다고 햇는데
할까말까백번고민 2006-06-02 (금) 17:30 17년전 신고 주소
어디서 받으셨는지~? 정보좀 부탁드려요!! ^^
유드리 2006-06-02 (금) 23:47 17년전 신고 주소
어느 병원에서 하셨어요? 정말 싸게 하셨네요~~ 저는 350만원에 했는데..;;
압박복도 디게 싸게 맞추신거 같아요~ 암튼 정보좀 주세요~ 추후 다른 수술을 할지도 몰라서요~
예슬이처럼이뻐지자 2006-06-03 (토) 00:15 17년전 신고 주소
저한테도 연락처좀 남겨주세요~
로리즈팜 작성자 2006-06-03 (토) 13:35 17년전 신고 주소
제글읽어 주셔서 ㄳ
예슬님까정 쪽지 보냈삼!!
예쁜눈~ 2006-06-03 (토) 14:17 17년전 신고 주소
어딘지 병원정보좀 갈켜주세요!
bi 2006-06-03 (토) 17:49 17년전 신고 주소
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닌데..
bi 2006-06-03 (토) 21:08 17년전 신고 주소
로리즈팜님 계속해서 오해를 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위에 압박복에 대한 글이 로리즈팜님 글인 것은 님 리플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런데 압박복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흥분하신 게 아닌지..
저는 그냥 참고로 리플 단 것 뿐인데.. 저는 내용만 보지 누가
쓴 건지는 관심 두지 않거든요.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길.)

그런데 우선 저는 로리즈팜님 글 읽고 한 얘기가 아니고요,
무조건 싸다고 혹 하시는 분들 계신 것 같아 걱정스러워서
단 리플이었습니다.

경험해보니 지흡이라는 게 비용이 절대 1순위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싸고 비싸고를 떠나 정말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더라구요.
수술을 결정할 때 말이죠..

그런데 님께서 올리신 글은 분명 비용이 제목에까지 명시되어 있고
(이 곳에 비용은 잘 언급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분명 많은 분들께 충분한 자극이 됐으리라 생각됩니다.
보시다시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고요..그래서 그 리플들을
보고 우려의 말을 쓴 것 뿐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짧게 쓰는 바람에 테클 건 것처럼 비춰졌을 여지가
충분하네요. 죄송합니다.

사실 님 글 읽고 비용이 이해가 갔어요.
허벅지 전체를 하신 게 아니라 바깥라인에 튀어나온 부분만 하신 거죠?
그래서 비교적 싼 가격에 하셨구나..하고 그냥 넘겼는데,
오직 저 비용만 보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우려의 말을 쓴다는 것이
밑도 끝도 없이 한 마디만 써버려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어쨌든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다니 축하드리고 노여움 푸시길..
bi 2006-06-03 (토) 21:09 17년전 신고 주소
헉...위 리플 다는 사이 로리즈팜님 리플이 사라졌네요-.-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꼴이 됐군요...이런;;;
로리즈팜 작성자 2006-06-04 (일) 15:19 17년전 신고 주소
압박복에 대해서 오해한것 같아서 글 지웠어요;;
로리즈팜 작성자 2006-06-04 (일) 15:20 17년전 신고 주소
그리고 저는 솔직히 수술비135만원도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지방흡입 너무 비싸요
bi 2006-06-05 (월) 11:03 17년전 신고 주소
네~ 절대로 싸게 주고 하신 건 아닌 것 같애요.
바깥부분이라면 가장 손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전체적으로 하셨더라면 아마 적어도 세 배는 주셔야 했을 거에요.
그래서 저 금액이 싸게 느껴졌을 뿐이죠~

아무튼 컴플렉스를 없애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거겠죠.^^ 지흡은 요요도 거의 없으니
관리 잘 해주시면 더욱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화이팅~
로리즈팜 작성자 2006-06-05 (월) 12:11 17년전 신고 주소
네;;말씀ㄳ합니다.
정미니미니 2006-06-07 (수) 16:26 17년전 신고 주소
정말 싸다고 다가 아닌 것 같아요. 로리즈팜님은 잘 되셨고 경험 많은 병원이었다니 다행이지만요.
싼 곳은 싼 이유가 있다는 거 해 본 입장에서 부정할 수 없는 것 같구요.
준비하시는 분들은 신중히 알아보시구 하시길... 재수술 비용은 천문학적이기까지 하더군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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