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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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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압박복 입고왔는데여~

솔박 2006-05-06 (토) 19:41 17년전 1568
오늘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데도..
압박복을 입어야하기땜에..
바지 다 젖어가면서 병원갔습니당..
수술한지 2일째네여..ㅋㅋ
압박복 입는건 무지 힘들었는데.. 입고 나니까
확실히 더 편하고..걷는 자세도 더 자연스럽네여..
간호사 언니가 압박복입히느라고 땀흘리며 고생하셨어여 ㅋㅋ 이거 무지 쪼여여 ..근데 간호사분 말씀이 저녁에는 벗고 자라고 하더라구여.. 입고자면 혈액순환이 잘안되서..담날 발가락까지 부을거라고..
밤에 잘땐 꼭 벗고 자고 아침에 입으라던데..
진짜 벗고 자야하나여?
그냥 입고자면 안되나여?
왜냐면 담날 아침에 또 혼자 입으면서 씨름할 생각하니까 차라리 그냥 입고 자는게 좋을거 같아여 ^^;
게다가 엄마가 불시에 노크안하고 그냥 방문을 확 열고 들어오시기때문에.. 압박복을 벗고 입고 하기가 겁나여..
들낄까봐 조마조마 -.-;;
진짜로 그냥 입고 자도 괜찮은지 ~~~ 경험자분들 얘기 좀 해주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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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렬이꼬야홍 2006-05-10 (수) 15:38 17년전 신고 주소
저는 팔을했는데 ...압박붕대는 저는 이주정도...일주일은 거진24시간한거 같구요 이주부터는 영불편하면 잘때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지방을 뺀자리에 우리몸에서 뭔가를 채울려는 습성이있어서...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꽉꽉 동여매고 잤는데 헐~~곰탱인가봐요 제가..
손하고 손목 그부위가 퉁퉁부운거 있죠...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웃으시면서
그정도로 안묶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님도 넘 피가 안통하는거 같음 정당히 하시고 꾸준히 하시길바랍니다...
전문의의 방침대로 하는게 젤루 좋은듯해요..^^
전 이제 삼주지나 사주차 되갑니다..스슬 붓기가 빠지는거 같아서 여튼
팔뚝때문에 컴플렉스였는데 기대가 커요..두달째가 확실히 표가 난다고 하던데
전 담주쯤에 허리도 생각중...^^ 사람의욕심이 끝이 없네요...
통통한금자씨 2006-05-11 (목) 19:13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답글을 달기 전에 글쓴이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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