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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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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지흡했습니다..

떡굴쟁이 2006-02-26 (일) 04:14 18년전 1841
아~~~힘들었습니다..
팔할때는 안그랬는데. 허벅지는 꽤 많은 시간이 걸리고,
왼쪽이 좀 아프더라구요..
국소마취하는 동안. 수면마취했구요..

지방량은 2000cc 그중 튜메슨트 용액 800cc
지방 1200cc나왔습니다.원채 근육형 다리라!!
그래도 지금 부은 상태인데. 라인 죽입니다..

만족..^^* 비용도 저렴하게 한거라~ 이정도의 효과라면.
정말 만족해요..
금요일날. 저녁 12시부터 금식하고, 2시반에 시작해서 4시반에 끝났습니다..대략 두시간정도. 뒷판할때는 아예 끝날때까지 잤구요.. 원장님이 워낙 경험이 많은 분이시라!! 참 어렵지 않게. 수술한듯 합니다..^^

수술후 항생제를 먹으니. 속이 좀 울렁 거리네요..
이상한 문자에 . 이렇게 이른 새벽에 잠을깨우고
정말 짜증스~~~ㅎㅎㅎ 그래도..이거 쓰고 자면
또 졸리겠죠? 제가 잠꾸러기거든요..ㅋㅋㅋ

암튼 수술후. 운전하고 오는건. 별루 힘들지 않더라구요
앞으로 많이 부을텐데 압박복 꾸준하게 입으려구요

수술후 좀더 시간지나서. 사진올릴께요..^^
열분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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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rbfus 2006-02-26 (일) 23:18 18년전 신고 주소
님은 키랑 몸무게가 어찌 되셨는지...전 그다지 만족하지 못하구있는데~수술 경과는 어떠신지...전 10시에 척추 마취하구 3시쯤 끝났었는데~~
마취가 안깨서 운전은 엄두도 못냈구여~~마취가 한쪽다리가 그 담날 오후가 되서 깼어요.님은 몸무게에 변화가 있으신지... 전 더 늘더군요~~ 어찌된 영문인지 알수가 없네요~~
떡굴쟁이 작성자 2006-02-26 (일) 23:26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전 키가 154 47키로 나갑니다..^^ 수술후에는 붓기떄문에. 체중이 더 증가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실테니
예전에 팔지흡경험이 있기때문에~~~ 척추마취하셨어여?
전. 수면마취후 국소마취했는뎅..^^ㅎㅎㅎㅎ
좋은 결과 있으시길..^^
rbfus 2006-02-26 (일) 23:45 18년전 신고 주소
다행이다...휴~~ 고마워요~~ 한마디가 넘 큰 위로가 되여~`^^
님도 좋은 경과 있길..바래요~`
떡굴쟁이 작성자 2006-02-26 (일) 23:58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네 네 감사합니다^^ 너무조급해 하지마시구요. 좀더 지켜보세요. 그럼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홧팅
햇님이방실방실 2006-02-27 (월) 05:27 18년전 신고 주소
본인이 지흡을 해서 경험을 올리는 건 잘못 된 게 아니지만여... 은근히 원장님 경험 많다구 홍보하시는 거 잖아여.. 환자들은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한데...
태극사자 2006-02-27 (월) 05:39 18년전 신고 주소
참내 저도 예전에 거기 가입했었는데 브로커 너무 많아서 성예사로 옮긴 건데 지금 들어가서 봤더니 정말 떡굴쟁이님 어느 병원 관련자인지 글이 보이던데 쫌 그렇네요. 전에 올리신 팔뚝 사진도 이상하다 했어요. 옆에 가린 게 간호사복 맞죠? 어디 카풰 돌아다니다가 같은 사진 봤는데 그때 병원 간호사라고 확실히 본 것 같은데
태극사자 2006-02-27 (월) 05:44 18년전 신고 주소
까풰가 금지어인가봐요? 햇님이방실님 센스! 전 표현이 안 되어서 클럽이라고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햇님이방실방실 2006-02-27 (월) 05:46 18년전 신고 주소
특정 사이트 언급하면 안 된다구 해서 리플 지웠어여. 다음까풰 어느 곳에 들어가보니 떡굴쟁이님이 지흡병원 간호사였구 거기에두 이 글이 있었다는 내용의 리플이었어여.
떡굴쟁이 작성자 2006-02-27 (월) 08:15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제 수술후기는 저의 객관적인 수술경험을 토대로 올린것이고 수술을 하지 않고 제 맘대로. 한것은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지흡후 경험담을 알려드릴것이고 수술과정을 말한것이고, 사진전후 사진도. 예전에 수술했던 사진을 일부러 쓴것입니다..제가 아무 수술을 하지 않고서 . 병원홍보를 했다면 당연 문제가 되겟지만. 저 나름대로 환자분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한것도 있습니다.. 제가 한 병원을 추천해드린것도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지흡을 한. 환자니깐요...
떡굴쟁이 작성자 2006-02-27 (월) 09:45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더고 개인적으로 돈을 내고 시술한 환자로써. 이렇게 브로커짓을 한다고 말씀하시는것은.. 기분이 좀 그러네요...제후기에. 꼭 저병원에 가세요. 라는 말을 있나요...?이래서 후기라도 제대로 올릴수 있을지...
정미니미니 2006-02-27 (월) 17:56 18년전 신고 주소
수술하신 거 보니까 본인께서 원장님 수술 실력을 신뢰하신다는 말이잖아요. 뚱뚱하신 것두 아니구 수술 결정이 쉬운 것도 아닌데. 환자들은 그 면을 보고 판단하겠죠? 그래도 아무래도 신분이 신분이니만큼 너무 자주 출현하시면 문제가 될 것 같긴 해요 ^^
햇님이방실방실 2006-02-27 (월) 23:58 18년전 신고 주소
떡굴쟁이님 기분 나쁘게 듣지 마세요. 여러 사이트에서 지흡에 관해 정보 많이 주시고 많은 도움 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예사에서는 좀 위험해요. 본인은 객관적인 수술 경험을 올렸다고 해도 홍보목적을 부인할 수 없을 거 아니겠어요? 특히 떡굴쟁이님 계신 병원은 인터넷에서 홍보 많이 하기로 많이들 알려져 있는 거 아시죠. 전후사진 올리고나서 병원 소개 하지 않았어요? 브로커라는 게 다른 게 아닙니다. 병원 관계자들이 관계자가 아닌 것처럼 말하면서 자기 병원으로 환자들을 유인하는 거잖아요. 햇님 방실님이 브로커라고 한 건 무리가 없지 않지만 저도 딱히 표현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그 말이 틀린 것도 아니죠. 떡굴쟁이님께서 수술을 경험하고 후기를 올리는 건 문제가 없죠. 하지만 그걸 후기로 남길 때 간호사가 자기가 있는 병원에서 시술 받았다는 흔적이 전혀 없잖아요. 정보를 주시려면 그것도 주셔야죠. 정보를 원하는 분들에게 그 병원 간호사의 글인가 아닌가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성예사에서 후기 보는 사람은 단순히 지흡이란 무엇인가를 알려고 보는 게 아니라 앞으로 어느 병원에서 내가 할 것인가 하고 생각하고 보기 때문이죠
햇님이방실방실 2006-02-28 (화) 00:07 18년전 신고 주소
글고 꼭 저 병원에 가라는 말이 있냐고 하셨죠. 라인이 죽인다. 비용도 저렴하고 만족이다 원장님이 경험이 많은 분이다 이런 말이 홍보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보통 수술 하루만에 저렇게 시술 결과를 정말 만족한다고 말하기 쉽지 않지 않나요? 그리고 수술 후 운전도 원래 병원에서도 금지하는 건데 본인이 하셨어도 간호사이시라면 원래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정보를 주셨어야 님이 말하시는 대로 객관적인 정보죠. 수술 후 운전은 정말 위험한 일이잖아요.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다른 까풰들에도 가입을 많이 하고 계시기 때문에 활동하시는 데 시중하셔야 오히려 병원의 신뢰성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떡굴쟁이 작성자 2006-02-28 (화) 03:21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근데. 햇님님. 수술후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가시면. 운전하고 가는데는 별루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흡수술은 위험한 수술이 아니고. 안전한 수면마취를 하기때문에. 1~2일정도 충분히 휴식을 가진다면. 일상생활 그렇게 많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수술을 경험입니다..참고하세요
떡굴쟁이 작성자 2006-02-28 (화) 03:24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햇님이..따끔한 충고 잘들었습니다^^ ㅈㅔ 생각이 좀짧았던듯..^^ 정미니님 말씀대로 신분이 신분이니 만큼..^^ 자주 출현은 삼가하겠습니다^^
정미니미니 2006-03-01 (수) 14:22 18년전 신고 주소
바로 운전하고 오시다니 역시 대단하세요 ㅋㅋㅋ 전 일주일간은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 했고 3주 될 때까지도 계단 오를 때 너무 힘들었는데... 아마 지방을 조금 빼셔서 그러신가봐요.
몸짱아줌마 2006-03-02 (목) 12:18 18년전 신고 주소
난 아직도 아픈데..어캐 첫날부터.운전을??,,,
첫날,,거의 기절..입원까지했는데...말도안되요..ㅠ.ㅠ
글구.첫날 퉁붕부어서..무슨라인이/? 보자마자.무슨 도라무통인줄알았는데..
또 말도안되요..ㅠ.ㅠ
떡굴쟁이 작성자 2006-03-02 (목) 18:31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전 예전에 운동선수였자나요~ 그러니 회복도 빠른듯 하네요..^^ 지금은 좀 땡기는 느낌은.....ㅡ.ㅡ;;;; 수술후 다음날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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