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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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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랑 옆구리 지흡했어요

여섯곰순이 2005-03-23 (수) 11:49 19년전 2333
안녕하세요? 어제 복부랑 옆구리 지흡했어요 병원은 ㄷㅌㅈ 여기 후기 보다보니 같은병원 꽤 있네요^^
제가 워낙 살이 급격히 많이 쪄서 삶의 의욕 조차 상실할 정도가 되자 조금먹고 운동해라 하던 남친 이 하고픈 대로 수술 받어라 하더군요. 살이 많이 쪄서 우울증이 좀 심했거든요 거울보다 울기도 하고 ...
운동도 운동을 할수 있는 몸이 되어야 하죠. 요가를 다니려고 해도 요가 동작이 허벅지 살의 압박이나 뱃살의 압박 때문에 동작이 되질 않아요.
수술에 대한 걱정은 별로 하지 않고 수술 받았는데
수술중 통증은 전혀 없고 수면 마취라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지만 어제 밤 부터 오늘 지금까지 무지 땡기고 힘드네요-- 제가 하겠다고 난리난리를 쳐서 수술한거라 누구한테 아프다 말도 못하고-- 여기다 글 남겨요.
복부랑 절개한 부위에 패드를 둘러놔서 배가 남산 만 하네요 용액이랑 혈액같은것이 흡입한 부분에 고여있지 않도록 하루지난 오늘 가서 패드 떼어 내고 봉합해요.
압박복 입고 있으니 화장실갈때 마다 불편하고
통증이며 누웠다 일어날때도 힘들고 잘때도 자세를 바꿀때마다 으윽... 에구구구구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정말 쉬운일은 하나도 없네요. 수술전엔 지흡이 젤 쉬운 살빼기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단식이 훨쉽네요. 제가 생각해도 제가 독한것 같아요.

이러면서도 다음 허벅지랑.. 힙이랑 모두 예약 해놨으니 ㅋㅋ
몇개월후에 예뻐질것을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후기 올릴께요.

지금은 약간 허리 라인이 들어갔지만 붓기가 있어서 예전하고 허리둘레는 비슷할것 같아요. 패드 때문에 배가 안보이니 패드제거후 봐야 제대로겠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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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lisa 2005-03-23 (수) 17:13 19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힘들어도 지방제거에는 지흡만한게없다하니..요요도젤없구요.심정이해해요.여자들 우울증대부분이 늘어난 뱃살에서 온다하니,병원이랑 가격 쪽지부탁합니다.제친군 배하구나서 붓기빠지니까 꽉끼던 바지가 주먹이 하나 들어간다네요...거기서 더빠진다구햇대요 샘이 날씬해지시구 후기게속 볼께요.^^
이목구비짱 2005-03-24 (목) 15:44 19년전 신고 주소
궁금한건데요. 지방이 별로 없는 곳에 모양을 가다듬고 싶어서 빼려면 많이 흡읍해야 하나요?
바다 2005-04-26 (화) 14:41 19년전 신고 주소
님...허벅지랑 엉덩이 지흡한는데 비용이 얼만지..글구 병원정보도 부탁드려여~
nea4042 2005-05-14 (토) 22:43 19년전 신고 주소
님...저두병원정보부탁드려여...지흡한데울퉁불퉁해지지읺게조심하시구여^^
소리 2005-06-02 (목) 07:55 19년전 신고 주소
님.. 저도 병원 정도 부탁드려용
유희정 2005-06-03 (금) 00:31 19년전 신고 주소
님~~!!제발 병원 정보좀,,,부탁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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