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힙업수술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매일 울다가 성예사를
알게되었구요..,,다른 수술하신분들과 저를 비교하고
정말 이게 정상인건지 너무 알고싶어 많이 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나 하고싶은사람은 많은데 정말 하신분들은
없네요...저도 도움이 받고싶어서 들어왔는데..
다른분들을 위해 저희 경험담을 씁니다..
저는 수술한지 한달되었습니다.
힙업 지방흠입과 실로 올리는 수술을 했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면..누가 저더러 천만원준다고 한번 더하라고하면..제가 그사람 이천만원을 주고 제발 살려달라고하고싶습니다..
한달째.바닥에 앉지도 못하고있구요
먼외출은 엄두도 못냅니다.
가장 괴로운건 잠잘때입니다.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바나나부의가 갠다고할까요?
몸은 딱딱하고 마비된듯하구요,
허리도 구부러지지않아 옆으로 다리를 올리고 잘수도없습니다...매일 업드려잔지가 한달입니다.
1주일 지나고..시간이 지나면 낫겠지라고.
마음을 다스려본게 한달입니다.
지금도.의자에 앉는데 간신히 걸터앉아있구요.
정말 살고싶어요..ㅠ.ㅠ
이러다가 죽을거 같아요.
숨이 다 막힙니다.
제가 수술하기전에 이런분이 한분이라도 계신분
읽었거나 병원에서 이럴거라고 언질만 주었더라면.
저는 절대 하지않았을겁니다.
병원마다 써있자나요..1주일정도로 일상복귀..
직장가능...
웃기고 있네여..,,,,한달째..완전.이게 삶이아닙니다.
제 수술이 잘못된건지..아님..원래 이런수술인지
정말 정말 알고싶습니다..ㅠ.ㅠ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의사선생님들이 이글을읽고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저에게 제발 글을주세요..
저는 이런데요...이게 정상맞습니까??
아님..원래 이런답니까?/,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