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배 아래배 옆구리했습니다..
등은 레이져관리 받기로했구요...
비용이 마니 부담된다고 선생님께 땡깡부려서 옆구리 서비스 받은거였는데 선생님이 신경 잘써주셔서 생각보다
옆구리 아주좋습니다 뒷쪽 브래이지어라인까진 못미치더라도 뒷부분도 최대한 빼주셨어요..ㅋㅋㅋ^^..
어제 소독할때 선생님이 보시고는 수술 잘됐다고 하시고..부어있지만 붓기빠지면 만족할꺼 같아요..
조금 비싸더라도 이름있고 수술경험많은 선생님한테 하는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전 몸에비해 팔다리가 조금 가늘어보이는
일명...비겁한체형있죠..ㅋㅋ옷으로 잘 가리면된다는..
하지만 여름되면 수영장도 가고싶고..남친과 나란히 걸으며 데이트하다 가끔 허리에 팔을두를때엔..저도모르게 긴장하면서 스트레스받는답니다..누구나 그런경험있으시죠??ㅡㅡ;;예전에 사무직에 종사했던적이 있어서
아래배가 장난이 아니였답니다..그래서 벼르고 별러서 지르긴 했는데..아직3일밖에 안되서 잘한짓인지 잘못한짓인지..ㅜㅜ;;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압방붕대 안했어요 압박거들을 입어줘야하는데 상담했던 셈이 그냥 입으시면 좋아요 이러고 말아서 오늘에서야 치수제서 신청했네요..ㅜㅜ;;
압박붕대를 감으니 감은라인마다 부어서 울퉁불퉁 자국이 생기길래 오늘은 안감기로하고 걍 집에왔습니다
빨리 거들을 입어야 겠어요 지금 상태는 애기배마냥 가슴밑에서부터 아래배까지 똥똥하니 부어있습니다..
옆구리는 살짝들어가 라인이 살았구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라는데 아퍼서 쉽지가않아요ㅠㅠ
내일은 사후관리받는날인데...다들 아프다고 하시길래 조금..아니..아주마니 걱정됩니다..ㅜㅜ;;
살아서 집에 올수 있을런지..휴~~~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