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민을 2주는 했나봐요.
후관리나 시술효과는 다들 비슷하고 평가할 기준이 마땅치 않아서 절개부위만 보고 결정했습니다.
저는 허벅지 지방흡입이라... 아무래도 나중에 수영복도 입고 싶고 미니스커트도 입고 싶은데... 성형외과 한곳은 팬티라인+무릎 두군데 절개하고 한군데는 허벅지 가운데 절개하더라구요. 아무리 조금 절개한다지만... 신경많이 쓰일거 같아서요.
그래서 팬티라인안쪽으로 절개해준다는 곳으로 결정하고 돈내고 왔어요. 이번주 금요일에 받는데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허벅지 지흡하신분들 다른분들은 어디 절개하셧는지 궁금하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