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지흡2틀후 질문입니다.

저는 이제 13일차되었네요...간단하려니생각만했는데 정말 힙든일이란걸느꼈답니다..수술담날되니 다리많이 아프죠?근데요 전체를하셨다면 아마 일이주간 더 많이 부을거예여..저같은경우는 특히나 더 부었다는데 3일쯤되니 다리가 붓길래 이게다인가보다했는데요 매일매일더붓는데 무릎밑으로 부기가점점 더 내려가면서 발등이 붓는데 235인제발이 260신발도 안들어갈만큼붓고 멍이들고 넘 힘들었어요..이게다구나 싶으면 담날 더 붓고 아푸구...이주일까지가 최고라고들었어요..저는 오늘부터 발등이조금씩가라앉는거 같네요..종아리도 조금가늘어지구요..허벅지는여전히 부어띵띵하구요..많이 걷는게 좋대요 누웠다일어나면 다리가 더많이 아프구정말 찢어지는느낌인데요 스트레칭이중요하궁 자주 주물러서 딱딱햐지지않게하는게 좋답니다.글구 다리는되도록이면 높이들고 주무시구요,저는 남편과가족몰래해서 아무렇지도 않게일상생활을해야해서 힘들었는데요 특히 앉을대랑 일어날때 죽음이죠..게다가 아기가 어려서 ㅋㅋㅋ.호박믈먹음좋대서 저는 하나 주문했어용..부기도 일찍빠지구요..많이 걷는게최고라네요..조심해서 직장생활하심이어떨런지요..
저는 이제 앉는게 조금나아지네요..3주차부터는 부기가 티나게 빠진다던데 그걸기대해봐야죠...글구 저 압박복은 병원에서 사람이오던데요?
님도 힘내세요..저도 혼자 끙끙앓다보니 이제 2주가되네요..시간이 약인거 같아요..홧팅요..

수술이틀째면, 최고로아프시겟네요. 병원에서 수술다음날 일상생활가능하다느건,수술부위를제외한 다른부위를 말하는겁니다.압박복 빨리하시구요. 첨엔 답답해도 오히려 압박복입는게 덜아픕니다.윗분말씀대로 움직이셔야돼구요.최대한많이....많이 누워게심 더 붓고 더아픕니다. 실밥뽑기전까지는 얼음찜질,그후로는 온찜질이구요.스트레치 자구주물러줘야해요. 아마 붓기가 발목까지 내려올거예요. 님 말씀처럼 저도 공짜로해줘도 안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아픔뒤에는 반듯이 기쁨도 올겁니다. 관리잘하시구요.저는 병원에서 압박복맞춰준곳이 저희집근처라, (강남) 가까이사시면 쪽지주세요. 제가 소개해드릴께요. 아니면 병원에 물어보시구요. 근데 좀 이상한거는 수술전에 압박복맞추는데....인터넷 "압박복" 검색하셔서 님가까운곳에서 맞추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허벅지하구 죽는줄알앗엇는데 일주일전 배랑 옆구리 러브핸들 햇읍니다. 복부는 허벅지보다는 고ㅔ않을것 같앗는데 하고나서 숨도 못쉬었습니다. 이것도 중독 같아요. 관리 잘하세요. 지흡 잘돼는거는 사후 관리도 중요합니다.^^